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니아 이야기 (문단 편집) ===== 올트 루벤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올트 루벤.jpg|width=250]]}}} || || '''올트 루벤''' || 루벤 남작가의 차남. 에큐와는 어린시절부터 친구로 바람둥이로 이름이 높다. 차기 남작감이라고 일컫어지던 모범생 타입인 형 클로드에게 상당히 열폭하고 있었기에 놀러온 에큐를 덮쳐 차기 탄탈롯 공작이 되려 했으나 하필이면 상대를 착각하고 어린 소년인 프란의 등짝을 보려 했던 전적이 있다. 형 클로드가 소년 시종인 자파와 함께 집을 나가버렸기에 어떻게 어떻게 남작가의 뒤를 잇게 되었다.[* 올트는 형의 혼처만 찾는 부모에게 반감을 가졌었으나, 알고 보니 클로드와 자파 간의 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부모가 빨리 클로드를 결혼시켜 둘을 떼어놓으려 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후로 아직도 솔로인 모양이다. 형의 경우와, 몇 번이고 여장남자에게 대쉬한 전력때문에 [[게이]] 취급받고 있는 불쌍한 사람. 프란 등짝 사건 이후, 에큐의 옷으로 여장하게 된 더글라스에게 대쉬하다가 결국 진성[[게이]]로 찍히게 된다. [* 뿐만 아니라 공작가의 가면 무도회에서도 여장한 아토스를 안아아주는둥 귀여운 남자아이에게 자주 낚인다.] 차기 남작에 에큐의 오랜 친구지만 뒤로 가면 점점 더 출연이 없는 불쌍한 사람. 그러다가 20권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알고보니 '''니콜의 원나잇 상대이자 배 속의 아이의 아버지'''였다. 카일의 웨딩 파티에서 만나 하룻밤은 아니고 열하루의 밤(eleven night love)동안 사랑을 나누어 아이를 만들었다. 다만 니콜 쪽은 전 남편에게 데인 것도 있고 해서 남편따윈 필요없고 아이는 자신이 혼자 키우겠다는 마인드였는데, 올트 쪽에서는 점차 니콜에게 빠져들게 되고 나이브하게 '청혼을 싫어하는 여자는 없다'는 생각으로 섣부르게 청혼을 했다가 까인다. 나쟈르가 니콜의 상대인 줄 알고 족치러 온 에큐 앞에서 이 사실을 털어놓는데 똑같이 과부(=라체트)에게 거부당한 적이 있는 나쟈르는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기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